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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렌트 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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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는 자동차를 소유하고 있을 경우 매달 자동차 보험료를 낸다.
처음엔 그게 적응이 안되었다.
너무 비싸단 말이지.
코로나로 여행도 맘대로 다니지 못하니 한동안 차가 필요시 렌트해서 사용했다.
렌트시 생소한 용어를 정리해 본다.
처음엔 생소하니 열심히 알아보고 찾아봤다.

PAI/PEC
PAI: Personal Accident Insurance 개인 상해 보험
PEC: Personal Effects  Coverage 소지품 도난 보험
Damage Waiver: 사고시 차량 손실 철회 보험
RAP: Roadside Assistance Protection 렌트카 안심 패키지  제도(사고시 출장 수리비)
Lost keys, Lockouts, Fuel outrage

처음엔 3가지 옵션을 다 선택했는데
나중에는 용감하게도 Damage Waiver 만 신청해서 만일의 사고에 면피용으로 안심 보험으로 사용함.
Deposit으로 200불을 요구함.
차량 반납시 돌려준다.
렌트를 해서 여러 차를 타다보니 이제는 차종별 기능을 알게 되고 브랜드 별로 골라타는 재미가 있다. 아이들의 통학을 위해 결국에는 차를 구입해야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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