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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집 앞에 이런 누런 종이 봉투가 놓여져 있다. 캐나다가 선진국이라고 하는데 낯설게도 이민자나 저소득층을 위한 음식 기부가 일상적으로 행해지고 있다.
코로나로 너도나도 힘든 시국에도 십시일반
기부를 했다. 집 앞에 놓으면 푸드뱅크 봉사자들이 수거해간다.
상하지 않을 음식으로 준비한다.
크리스마스 시즌이 되면 아이들도 학교 내 마련된 크리스마스 트리 아래 기부할 물건들을 가져다 놓는다.
나눔이 있는 사회는 언제나 따뜻하다.
몸소 아이들도 실천할 수 있는 나눔의 연습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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