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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으며

Mousetrona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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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usetronaut?
astronaut 아니고...
제목부터 아이들의 관심을 끌만한 책이당.
인간이 우주에서 살아야한다면 제 일순위로 고려되는 화성.
화성으로의 첫 미션에 도전하는 야심찬 생쥐의 우주 비행 준비기..
나름 비장하고 확신에 차있다.
우주 비행 훈련도 혹독히 준비한다.
그리고는 탑승에 성공~
결국엔 인간이 해내지 못할 미션을 요 꼬마 생쥐가 해냄으로써

화성미션 성공이라는 믿거나 말거나 이야기지만 어쨌든 잼나다.
It was decided. Meteor the mousetronaut would be the first to set foot on Mars.

Even though Mars was Earth's neighbor, the astronauts would need to travel

more than 35 million miles to get there. ^^
이웃인데 3천 5백만 마일이래...ㅋㅋ
옆에서 딸램
엄마, 우리의 진정한 이웃은 달 아닐까?
달은 지구 주위를 맴돌잖아.
그런데 엄마 생각에 인간은 달에 대한 애정이 식은거 같아..

이 책은 실제 우주 비행사가 쓴 책으로 보여진다.

더 알아봐야 하겠지만 인간은 침팬지나 생쥐를 대상으로 우주적응력을
테스트하고 있는 거 같다.
그리고 더 놀라운 사실은 일론 머스크가 화성 이주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의 집념이 놀라울 뿐이다.
그냥 쇼로 끝날것인지, 우주로 향한 거대한 발걸음이 될지는 두고볼 일이다.
그의 guts.
그것은 정말 높이 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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