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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하며

캐나다 통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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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캐나다에 처음와서 낸 인터넷과 핸드폰 요금.
FIDO를 사용했었군.
현지 정착맨과 가서 가입한 건데 45불에 세금 포함 50불이 넘었네.
그것도 일년간 30불 off한 가격이고 일년 후엔 세금전 75불로 인상된다고 써있네. 모르고 가입해서 너무 비싸게 가입했어.ㅠ
이상하지만 핸드폰과 인터넷을 동일한 요금으로 내고 있었네.
여기서는 1년마다 통신사를 바꿔야 한댄다.
일년마다 통신비가 인상된다니.
약정이 없어 좋기는 한데 일년마다 바꾸려면 귀찮다 귀찮아.
다음해엔 Bell로 옮겼다. 핸드폰도...
선택할 수 있는 핸드폰 요금제가 세금전 15불 25불부터 35불 등등등.
데이터 요금제에 따라 변경가능.
홈페이지에서 요금 가입도 가능하고 변경도 가능하니 좋네. 데이타를 무슨 6~7Giga 얘기하지만 집에서 와이파이도 다 되고 사실 그렇게 데이터 욕심낼 일도 없다.
핸드폰 사이트는 www.luckymobile.ca
인터넷 사이트는 mybell.bell.ca
TV와 인터넷은 결합해서 세전 106불, 세후 120불 정도하네. TV를 보니 좋은 점은 유튜브와 넷플릭스를 TV에서 바로 볼 수 있다는 거.
Bell이 핸드폰 요금도 저렴하고 끊김도 없고
좋았던 것 같다. Fido 사용할 때는 핸드폰이 터지지 않거나 수신이 안되는 경우도 간혹있어서 통상 그런갑다 했었다.
올해도 통신사 바꾸라고 전화오는데 모뎀도 반납해야되고 귀찮다, 귀찮아.
일년마다 무슨 deal을 해야된다고. 안그럼 나 떠난다구~~안되는 영어로 나 차 바꿔 탈테니 잡으라고 떼를 써야 된다니.
Fido에서 Bell로 갈아탈 때도 자꾸 전화해서 너를 위해 좋은 솔루션이 있다고 하는데 있을 때 잘해야지 이게 무슨 시츄에이션인지.
Bell에 연락해보니 아직 큰 인상 계획은 없다고 하네.
땡큐. 그럼 당분간 좀 더 버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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